밀레, 티타늄 코팅 `마나슬루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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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 http://www.millet.co.kr)가 원단에 티타늄 코팅을 더해 자외선을 산란시키고 내마모성을 강화해 오랫동안 입어도 옷이 변형 없이 유지되도록 한 간절기용 윈드 재킷 ‘마나슬루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마나슬루 재킷은 무게는 매우 가볍지만 마찰을 견디는 힘이 뛰어나고 밀도가 높은 20데니아 나일론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몸에 착 감기는 듯한 안정적인 착용감이 장점. 여기에 티타늄 코팅을 더했는데, 티타늄 코팅을 거친 원단은 자외선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야외에서 착용 시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드라이한 표면 감촉을 유지하게 도와주어 습한 환경에서도 불쾌감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소재에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마모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해 오래 입어도 옷이 변형되는 일 없이 늘 새옷 처럼 유지시켜 줍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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