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이 닭살 애정행각을 벌였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 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내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줬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신랑, 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하고 있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 선물을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으론 정조국의 목을 감으며 강렬한 키스를 선사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태하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 현장을 바라보며 손짓 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국 김성은 부부 행복해보인다" "결혼하고 싶어지는데?" "김성은 진한 뽀뽀 정조국 쑥스러워하는 거 다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조국과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태하 군이 있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