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엠코헤리츠’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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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역 엠코헤리츠’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돌입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는 분당 정자역 인근에 조성 중인 대규모 오피스텔‘정자역 엠코헤리츠’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잔여세대 및 부적격 당첨 세대가 존재해 청약낙첨자 및 청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해 구매자의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분당 정자동 일대는 최근 SK C&C, NHN, KT 등 대형 기업체들의 정착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6분대 진·출입이 가능한 황금역세권을 자랑한다.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고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져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도로·생활기반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등을 이용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 분당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인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율동공원, 분당중앙공원, 탄천수변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조화롭게 입지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유럽의 명품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조형물, 수공간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어반네이처 스트리트가 조성될 예정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로 구성된다.
‘정자역 엠코헤리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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