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28 09:29
수정2012.08.28 09:32
KB국민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장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난 8월말 기준으로 국민은행에서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주식은 1만4천명 투자자 2천700만주이며, 시가로는 약 1천660억원에 달합니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는 주주는 안내문과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안내를 받으면 되고, 안내문을 받지 못한 주주는 전담 안내전화(02-2073-8113, 8124)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장기 미수령 주식`이란 투자자가 주식을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보유하다가 주소이전, 사망 등의 사유로 연락이 끊겨 무상증자나 주식배당 등으로 새로 배정된 주식을 주인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해 발생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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