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피니티 M디젤 출시…BMW·아우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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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중대형 디젤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디젤(M30d)’을 27일 출시했다. 6기통, 3.0ℓ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56.1㎏·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11.7㎞/ℓ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6.9초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공기정화장치인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 주행시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적용했다. 가격은 6370만원.
한국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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