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과 교보, 한화, 신영, 신한금융투자 등 5개 증권사를 상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 1~6월 채권전문딜러의 시장조성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5개사의 실적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은 2009년 상반기부터 7분기 연속, 한화는 2009년 하반기부터 6분기 연속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