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스타 양학선, 현대차 아반떼 모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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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20)가 현대자동차 아반떼 모델이 됐다.
현대차는 양 선수를 온라인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클래스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체조선수와 자동차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광고를 제작해 다음달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 TV팟 등 온라인 매체와 극장에서 내보낼 계획이다. 또 광고 모델 계약 기념으로 양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