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관련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53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87%)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도이치증권,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4.69%, 롯데쇼핑은 2.99% 오르고 있다.

유통업 전체에도 자금이 순조롭게 들어오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유통업에서는 외국인이 71억원, 기관은 1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