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솔라는 24일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4단지 하수종말처리장내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기존 하수처리장내에 설치되는 것으로 STX솔라는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2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습니다. STX솔라는 해당 발전단지에서 약 155가구가 사용 가능한 연간 1350MWh 규모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원유 568톤을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274톤을 줄임으로써 정부의 탄소배출 절감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STX솔라는 태양광 발전단지의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전의 자회사인 남동발전이 구매해 민간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는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민관공동의 노력이 빛을 발한 친환경발전 사례”라며 “향후 STX솔라와 남동발전은 구미, 대구 등 경상도내 유휴부지에 추가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구미4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 기념사진. 사진 왼쪽부터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