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럽 4G LTE 통신 장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24일 영국 제 4 이동통신사업자 `허치슨3G`와 4G LTE 기지국을 포함한 상용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올해 안에 영국 허치슨3G의 본사가 있는 메이든헤드에서 LTE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13년 상용 서비스, 2017년까지 전국망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김영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부문의 유럽 사업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