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임시완-정은지-신원호, 아이돌 ★들이 ‘복서’로 변신한 사연은?
[김지일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에이핑크’ 정은지, ‘크로스진’ 신원호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복싱선수’로 변신했다.

임시완은 흰색 반팔티셔츠에 레더 팬츠를 걸치고 까칠하지만 열정을 담은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표현. 금방이라도 주먹을 휘두를 듯 도전적인 눈빛으로 입술을 매만지고 있는 신원호는 거칠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정은지는 방금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의 걸리시룩으로 귀엽고 사랑스런 면모를 드러냈다. 프릴 소재의 러블리 원피스를 입고 핑크빛 글러브를 착용한 그는 로맨틱한 의상과는 달리 당당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화끈한 열기가 넘치는 복싱의 감각을 살려냈다.

이 화보는 패션매거진 ‘슈어’가 진행한 것으로 임시완, 정은지, 신원호 외에도 ‘씨스타’ 다솜, ‘보이프렌드’ 민우, ‘초신성’ 건일, ‘레인보우’ 노을 등 다수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씨스타의 멤버 다솜은 화사한 핑크 컬러 스키니 진에 심플한 배꼽티를 입고 링 위에 비슴드히 기대고 누워 진짜 프로복서다운 시크함을 표현해 섹시하면서도 액티브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변신이 담긴 화보는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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