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엔은 24일 스피드다이얼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아이디엔이 피합병회사인 스피드다이얼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이 없어 합병 비율은 1대 0을 산출됐다. 합병기일은 10월 26일이다.

한편 스피드다이얼은 별정 통신사업 및 부가통신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