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분기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실시 결과 시차출퇴근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올해부터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실시를 권고한 이후 1/4분기에 이어 2/4분기의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2/4분기 기준 총 288개 공공기관 중 199개(69.1%) 기관의 2만4천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 시차출퇴근형의 경우 160개 기관 1만5300명(5.2%)이 활용하는 등 1/4분기에 이어 여전히 가장 높은 활용도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화로운 근로문화ㆍ환경이 공공기관에 확산되도록 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기관의 자발적인 유연근무 활성화를 유도하고 대체근로를 위한 교육훈력 강화,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유연근무제 인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