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빕스, '김수현 효과'로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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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 빕스가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빕스는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한 이후 새롭게 선보인 스테이크 메뉴가 한 달간 1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브라질 콘셉트의 신메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TV광고는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를 김수현이 가진 매력들과 매칭시켜 화보 느낌의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 방영 이후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는 한 달간 총 10만개 이상 팔려 역대 시즌 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 메뉴는 스테이크와 소시지, 파인애플 등을 꼬치로 만든 수 있는 메뉴다.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4종의 테이블 매트를 수집하는 고객도 등장했다. 지난달 20일부터 김수현 미공개 화보와 광고 영상을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후에는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 수도 30% 이상 증가했다.
유신정 빕스 강남역점 점장은 "광고가 나간 이후부터 브라질 신메뉴를 찾는 손님이 급격하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김수현의 광고컷이 담긴 테이블 매트, 포스터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를 비롯해 여름 시즌메뉴인 스테이크 4종을 오는 10월7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빕스는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한 이후 새롭게 선보인 스테이크 메뉴가 한 달간 1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브라질 콘셉트의 신메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TV광고는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를 김수현이 가진 매력들과 매칭시켜 화보 느낌의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 방영 이후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는 한 달간 총 10만개 이상 팔려 역대 시즌 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 메뉴는 스테이크와 소시지, 파인애플 등을 꼬치로 만든 수 있는 메뉴다.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4종의 테이블 매트를 수집하는 고객도 등장했다. 지난달 20일부터 김수현 미공개 화보와 광고 영상을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후에는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 수도 30% 이상 증가했다.
유신정 빕스 강남역점 점장은 "광고가 나간 이후부터 브라질 신메뉴를 찾는 손님이 급격하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김수현의 광고컷이 담긴 테이블 매트, 포스터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를 비롯해 여름 시즌메뉴인 스테이크 4종을 오는 10월7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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