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월 성어기를 앞두고 어선 충돌 예방을 위한 운행규칙을 내놨습니다. 국토해양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발표한 `9월 해양안전예보`를 보면, 지난 5년간 9월에만 총 347건(453척, 인명피해 100명)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1년 중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성어기에 따른 출어선 증가로 해상 충돌사고 중 88%가 어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9월 안전운항 실천구호로 `어선의 선박전화(VHF) 안전통신 철저, 비어선의 어선군(群) 원거리 우회로 충돌사고를 예방합시다!`로 정하고, 해양·수산종사자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