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남는 '세제찌꺼기' 는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세탁 후 옷을 입으면 간지러웠던 경험, 혹은 세탁이나 설거지 후에 열심히 헹구어도 비눗물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바로 그 예이다.

일상에서 세안제, 주방세제 등 다양한 종류의 세제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세제들은 용도에 따라 해당 물품 내지는 인체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우리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세제보다는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으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세제를 사용하는 것 중요하다. 이에 솔빛나라의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전문 브랜드인 에코생활건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액체세제와 분말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의 4가지이며, 공통적으로는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분해도가 우수한 순 식물성 천연원료를 농축 배합함으로써 수질오염 방지효과 및 소량사용으로 경제적 효과까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이는 모두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을 통해 안전함을 더했다.

특히나 액체세제의 경우, 물의 온도에 관계없이 뛰어난 용해력 덕분에 세탁 후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아 속옷 및 아기 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빨래 후 헹굼에도 불구하고 거품 등의 세제찌꺼기가 남기 쉬운데, 이 액체세제는 용해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찌꺼기를 남지 않게 한 것이다. 분말세제 역시 헹굼 시 일반 세제보다 거품이 물에 잘 녹아 헹굼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늘 곁에 두고 사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보다 안전하고 신중한 구매가 필요하다.

한편, 세제찌꺼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옷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거나 적당 양의 세제를 넣는 등 실생활에서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