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어 2500만명' 케이티 페리, "싸이 강남스타일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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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린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사진)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중독됐다. 케이티 페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와줘. 강남스타일에 푹 빠졌어’라는 글과 유튜브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링크해 올렸다.
페리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스타다. 페리에 앞서 조시 그로반, 로비 윌리엄스 등 유명 뮤지션들도 ‘강남 스타일’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싸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리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뮤직비디오의 그 ‘싸이’입니다. 당신이 나를 소개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쁩니다”며 “가능하면 나를 팔로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페리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스타다. 페리에 앞서 조시 그로반, 로비 윌리엄스 등 유명 뮤지션들도 ‘강남 스타일’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싸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리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뮤직비디오의 그 ‘싸이’입니다. 당신이 나를 소개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쁩니다”며 “가능하면 나를 팔로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