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굿샷골프보험,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석희)이 지난달부터 판매 중인 ‘무배당 굿샷골프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굿샷골프보험은 필드 뿐만 아니라 연습장과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서까지 골프활동 중 발생하는 신체 손해와 골프용품 손해를 보상하는 게 특징이다. 홀인원 축하금도 지급한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신위험률인 골프존 스크린골프장 홀인원 및 알바트로스 발생률 개발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담보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 매년 1회, 회당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소요비용을 지급한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이고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하는 특허권이다. 다른 보험사는 3개월간 이와 똑같은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이 상품은 18홀 이상인 국내 정규 골프장에서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30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 후 1년 후부터 적립 해지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5세까지다. 보험기간은 3년에서 15년까지 1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
지난달 23일부터 약 한 달간 판매실적은 3160건에 1억5100만원이다. 건당 보험료는 4만7000원 정도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굿샷골프보험은 필드 뿐만 아니라 연습장과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서까지 골프활동 중 발생하는 신체 손해와 골프용품 손해를 보상하는 게 특징이다. 홀인원 축하금도 지급한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신위험률인 골프존 스크린골프장 홀인원 및 알바트로스 발생률 개발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담보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 매년 1회, 회당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소요비용을 지급한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이고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하는 특허권이다. 다른 보험사는 3개월간 이와 똑같은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이 상품은 18홀 이상인 국내 정규 골프장에서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30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 후 1년 후부터 적립 해지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5세까지다. 보험기간은 3년에서 15년까지 1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
지난달 23일부터 약 한 달간 판매실적은 3160건에 1억5100만원이다. 건당 보험료는 4만7000원 정도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