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는 관광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법에 의해 지정한다. 외국인 관광객 수가 최근 1년 간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잠실일대가 지난 3월 강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이태원, 남대문, 동대문, 청계천에 이어 5번째다. 롯데월드에서 석촌호수, 방이맛골, 올림픽공원 등을 아우르는 2.3㎢ 지역이다.


현재 송파에는 한 해 평균 20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오고간다. 대한민국을 찾는 1000만명의 관광객 중 4분의 1이 송파구를 찾는다는 의미다.



앞으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나타나고, 롯데월드 타워와 같은 인프라가 확충되면 가까운 시일 안에 4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잠실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숙소 부족현상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7천만원대 투자!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 쏠쏠하네!

현재 서울의 경우 외국인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약 9000여실 정도 부족한 상태며, 오는 2015년경에는 약 2만5000실 이상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송파구 방이동에 외국인관광객을 겨냥한 서비스드 레지던스형 오피스텔 ‘벨리시모’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취사시설이 갖춰진 호텔형 숙박시설로 과거 오피스텔은 숙박업이 불가능 했지만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취사가 가능한 ‘생활형숙박업’이 신설되면서 불황으로 공실률이 많아진 오피스텔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중,단기체류형 숙박시설로 새롭게 변화한것이다.



서비스드레지던스는 관리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수익금만 오피스텔 임대인 통장에 입금해주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에 따른 관리비,부동산비용과 같은 운영리스크를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또한 벨리시모 오피스텔은 TV·책상·침대·전기쿡탑·전자렌지·빌트인 빨래걸이·인출식 식탁 등 풀옵션 가전 가구가 제공 되며 안전을 중요시 생각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키텍시스템과 같은 중앙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 하여 설계 되어 있고, 외국인들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레지던스 운영업체가 음식을 제공 하여 호텔 서비스와 동일하게 운영 된다.



벨리시모는 레지던스 전문 운영업체인 "한스텔 인터내셔날"에서 운영,관리하며, 분양계약 직후 바로 전문 운영업체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면, 2년간 분양가의 연7%로 수익을 보장해주고,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재계약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의 수익률과 공실률에 대한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잠실역 10번 출구 송파구청 사거리 앞에 마련돼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신청접수 입금 순으로 층.호수 지정 마감된다.



분양문의 : 02-2202-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