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청정원 요리올리고당, 설탕 대신 쌀·옥수수로 '건강한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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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1956년 설립된 이래 반세기 만에 세계 3대 발효전문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2012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영예를 안은 ‘요리올리고당’은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에서 탄생했다.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주된 이유가 ‘설탕 사용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데서 착안해 곡물로만 단맛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청정원 요리올리고당’ 외에 청정원 올리고당, 쌀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올리고당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들 제품은 모두 쌀이나 옥수수 등 곡물을 주 원료로 만들어 설탕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이소말토올리고당’이다.
최근에는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작은 손으로도 잡기 쉽고 한 손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게 했다.
또 사용 후에도 용기에 올리고당이 묻지 않도록 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기는 고급스러운 빛깔의 다이아몬드 무늬를 살려 주방의 멋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번 ‘2012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영예를 안은 ‘요리올리고당’은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에서 탄생했다.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주된 이유가 ‘설탕 사용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데서 착안해 곡물로만 단맛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청정원 요리올리고당’ 외에 청정원 올리고당, 쌀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올리고당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들 제품은 모두 쌀이나 옥수수 등 곡물을 주 원료로 만들어 설탕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이소말토올리고당’이다.
최근에는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작은 손으로도 잡기 쉽고 한 손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게 했다.
또 사용 후에도 용기에 올리고당이 묻지 않도록 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기는 고급스러운 빛깔의 다이아몬드 무늬를 살려 주방의 멋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