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반등…"상승 여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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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가격 메리트 부각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900원(1.37%)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장기 관점에서 LG전자의 주가가 바닥권이라고 진단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달 미국에서 '아이폰5'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진정된 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LG전자의 3D 발광다이오드(LED) TV, 세탁기, 냉장고 판매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주를 찾고 있는 미국 투자자들 입장에서 LG전자가 10월부터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5배로 상승 여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900원(1.37%)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장기 관점에서 LG전자의 주가가 바닥권이라고 진단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달 미국에서 '아이폰5'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진정된 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LG전자의 3D 발광다이오드(LED) TV, 세탁기, 냉장고 판매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주를 찾고 있는 미국 투자자들 입장에서 LG전자가 10월부터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5배로 상승 여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