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21일) 이동통신재판매(MVNO)를 통한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사업협정을 체결했습니다. MVNO는 이동통신사가 설치한 망을 빌려 쓰는 사업으로 주파수 대금과 망 투자비가 따로 들지 않아 사용 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KT 관계자는 "홈플러스와의 협정 체결로 MVNO 도매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동통신 사업을 다각화해 가계통신비 절감과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