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맵시 있고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속옷이 중요하다.

어떤 속옷을 입느냐에 따라 겉옷의 스타일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속옷을 잘못 입을 경우 몸매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여성들은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살 때 신중을 기한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최근 상태, 계절 등을 고려하고 제품 기능까지 꼼꼼히 따져본다. 그러나 속옷을 구입할 때는 자신의 상세한 체형도 모르는 채, 막연하게 디자인만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바르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처럼 몸에 맞지 않는 속옷은 체형을 망가뜨리고 나아가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속옷시장은 해외에 비해 개인의 체형적인 특성이 잘 고려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국내 속옷 사이즈는 A, B, C, D컵, 그리고 75부터 시작하는 5mm 단위의 둘레 사이즈로 구성 되어있는 반면,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속옷 컵 사이즈와 둘레사이즈가 훨씬 더 세분화 되어있다. 이러한 사이즈의 다양성을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속옷을 찾을 수 있으며 몸매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이에 일본 직수입 란제리 쇼핑몰인 ‘돈나돈나(DONNA DONNA, 대표 금현진)’에서는 국내에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속옷을 찾기 어려운 여성, 혹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모르는 채 기성속옷을 착용하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속옷들을 직수입 판매하고 있다.



본 쇼핑몰에서는 65A부터 80F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다루고 있으며, 가슴 선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 높은 기능성의 일본 패드가 전 제품에 내장되어 있다. 이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더욱 실용적이며, 국내에선 보기 힘든 일본 직수입 상품들이 많아 여성들의 디자인적인 요구도 충족시켰다.

브라 전제품은 실제 모델 피팅샷을 열람 가능하도록 하여 브라 착용 시 전 후의 사진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마네킹 피팅사진에 비해 속옷에 대한 기능성과 착용감을 더 잘 나타내준다. 또한 본인 사이즈를 제대로 모르거나 직접 입어보고 구입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방문피팅룸도 운영 중이다.

자신에게 맞는 속옷은 전체적인 몸의 라인이 살려준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건강한 몸을 가꾸고 싶다면 지금 바로 속옷부터 체크해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