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전망입니다. 박 후보는 대선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으며 오후 봉하마을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 후 기자들에게 "오후에 봉하마을에 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한 축을 이루고 계신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참배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족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계획은 있다가..."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