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21 08:40
수정2012.08.21 08:40
현대증권이 일본정부의 한국 국채매입 재검토에대해 정치적 제스쳐 이상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상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국국채는 외국인 보유비중이 낮고, 외국인 투자가의 국채 채권 매입과 한국 국채 수익률간 뚜렷한 상관 관계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현재 일본의 한국 국채 비중이 크지 않을 뿐더러 투자금액 자체도 미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은 "한일간 상황이 악화될 경우 무역관련 제재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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