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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非朴 4人 "정권 재창출 일조"…셈법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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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는 경기지사직 전념
    새누리당 대선 경선이 끝남에 따라 낙선 후보들인 김문수 경기지사,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20일 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짐했지만 셈법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선에서 8.7%의 득표로 2위를 차지한 김 지사는 이르면 21일 경기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의 임기는 2014년 6월 말까지다. 김 지사 측 관계자는 “김 지사는 당분간 경기도지사직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김 지사가 임기가 끝난 직후 당권에 도전하고, 2017년에는 다시 대선 경선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위를 차지한 김태호 의원 측은 이번 경선에서 40대의 젊은 차기 지도자상을 보여줬다고 자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선거 운동 막바지에 박 후보에 대한 공세를 늦추며 차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

    임 전 실장의 경우 마지막까지 박 후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이명박 정부의 실세였던 임 전 실장이 앞으로 당내 비박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천 연고의 정치인인 안 전 시장은 이번 경선으로 전국적 지명도를 얻었다는 점을 수확으로 꼽는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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