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왕’이 20일 서울 청담동에 첫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 내년 8월 말까지 1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의류 잡화 등 모든 제품군을 진열, 판매한다. 남성복과 여성복, 가방과 신발, 세컨드라인인 ‘티 바이 알렉산더 왕’ 등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