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지방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이 달 22일 전남대학교와 2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예정자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숨은 인재 찾기 히든 카드` 미션 수행 우수 활동자에게는 올 하반기 대졸공채 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 받는 혜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 취업박람회(잡페어; job fair)를 서울지역은 다음달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논현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부산지역은 10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는 삶의 동반자(Lifetime partner in automobiles and beyond)`라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