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논은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총 10종을 선보인다. 캐논 부스 내 ‘터치&트라이존’과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터치&트라이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배치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캐논을 대표하는 DSLR 카메라 ‘EOS 650D’와 캠코더 ‘VIXIA HF R32’ 등 다앙한 제품을 전시한다.

지난해 베이비페어 캐논 부스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포토존에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논의 신제품 포토프린터인 핑크색 ‘셀피(SELPHY) CP900’으로 바로 인화해 캐논 포토프레임에 넣어 증정한다.

‘세일즈 존’에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캐논 제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구매 시 최대 35%의 할인과 함께 ‘글라스락 이유식기 셋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되는 상품은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