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신규펀드 수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신규설정된 국내 공모형 펀드는 총 74개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179개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주가연계펀드(ELF) 등 파생형 펀드나 특별자산펀드 등 기타 유형 펀드를 모두 더해도 204개에 불과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