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고장나 전력 수급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19일) 오전 100만kW급 신월성 1호기가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봉의 제어 계통이 고장나 원자로와 터빈 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재가동 시점을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발전 중단으로 전력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