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유로존 우려 완화에 동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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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株)가 유로존 우려가 완화되면서 최근 낙폭을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조선 대장주인 현대중공업은 전날 대비 2.90% 오른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1.78%, 2.42% 오름세다.
전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유로 존속을 위해 독일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독립적이지만 독일이 지금까지 얘기해온 것과 일치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서 ECB의 위기진정 의지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조선 대장주인 현대중공업은 전날 대비 2.90% 오른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1.78%, 2.42% 오름세다.
전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유로 존속을 위해 독일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독립적이지만 독일이 지금까지 얘기해온 것과 일치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서 ECB의 위기진정 의지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