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박지성 선수가 새로 입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공식 유니폼 500장(사진)을 국내 최초로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QPR 공식 유니폼은 EPL 패치, 박지성 선수의 등번호 및 이니셜이 부착돼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사이즈는 90부터 110까지 마련됐다. 16일부터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 및 QPR 공식 후원사인 로또스포츠 인터넷 쇼핑몰 (http://www.lottospo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내달 3일부터 배송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