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손잡고 과일 당도관리 효율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늘(16일) `농산물비파괴선별기 검정추진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약정식에서 양측은 과일류를 포함한 농식품 관련 기술정보 교류·협력, 농산물비파괴선별기의 체계적인 관리, 유통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홈플러스에 과일을 공급하는 농협 청과물종합유통센터와 영농조합법인 29곳에 설치된 농산물비파괴선별기에 대해 수시·정기 검정을 실시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과일당도관리를 위한 정부와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정작 여기에 필요한 `농산물비파괴선별기`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현아 ‘강남스타일’ 버전2 大공개! ‘극과 극 반응?’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