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6일 베트남 국영회사 EVN의 자회사인 Cantho Thermal 전력회사와 3215억원 규모의 O-Mon 화력발전 프로젝트 관련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컨소시엄 계약이며, 대림산업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