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외인 연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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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0.09%) 오른 1958.7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최근 급등과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에 보합권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601억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3억원, 279억원 어치씩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7억원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와 LG화학이 오르고 있을 뿐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0.09%) 오른 1958.7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최근 급등과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에 보합권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601억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3억원, 279억원 어치씩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7억원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와 LG화학이 오르고 있을 뿐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