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산하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스마트 FTA활용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스마트 FTA활용지원시스템은 FTA 활용정보를 찾거나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모바일앱(Smart KITA), 트위터(twitter.com/kitafta), 페이스북(facebook.com/kita.fta.7)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접수된 FTA활용애로 사항 등은 관세사 등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전문인력들이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처리 결과를 이메일과 SMS로 기업에게 전달됩니다.

홍사교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실장은 "모바일웹과 앱, SNS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지원 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FTA활용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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