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8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오른 109.32달러에 마감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43달러 오른 114.0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0.70달러 상승한 93.4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 유가는 미국 소비지표 개선 등으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8달러 내린 128.1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0.33달러 상승한 131.02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52달러 오른 129.87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