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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2000억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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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이 이르면 이달 중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내년 1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2000억원의 회사채 차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우리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1월29일 만기 도래하는 2000억원의 3년 만기 회사채(제91-1회)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차환 시점을 약 5개월 정도 앞당기고 차입금 만기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장기화하는 것이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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