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꽃게의 시원한 맛을 담은 ‘나가사끼 꽃게짬뽕’(사진)을 14일 출시했다. 가격은 한 봉지에 1000원. 기존 나가사끼 짬뽕의 칼칼하고 진한 국물에 담백한 꽃게 맛을 더했고, 나트륨은 10% 이상 줄였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총 200명에게 일본 여행을 보내주는 판촉행사를 연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