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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제닉, 5일째 강세…"하반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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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이 상반기 실적 부진 진단에도 5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해외 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제닉은 전날 대비 0.42%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제닉의 매출액은 239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2.6% 감소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감소 요인은 홈쇼핑에서의 방송 회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2분기 홈쇼핑 방송 회수는 65회를 기록했지만 이번 2분기 방송 회수는 45회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반기엔 해외 시장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하반기 해외에서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도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닉은 중국동방CJ에 홈쇼핑 방송을 위해 납품을 완료한 상태로 8월 중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하반기엔 증설 효과도 기대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에는 증설된 공장의 안정화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제닉이 중국 등 직접 수출도 하지만 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OEM/ODM 방식으로 수출이 가능하며 해외 여러 브랜드와도 접촉을 하고 있어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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