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유가증권시장 주식 거래대금이 하루평균 6793억원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무선단말기 비중은 2009년 1.4%에서 2010년 2.0%, 2011년 4.9% 등으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36.6%로 지난해 41.3%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