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 제품인 ‘비니스트25’를 13일 출시했다. ‘아메리카노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5개입(2500원)과 10개입(5000원) 2가지 패키지로 판매된다. 이디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RTD(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커피) 제품과 드립백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비니스트25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대형마트·편의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의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