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에 대해 스마트폰 강화 유리 대체 소재로 사파이어가 채택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사파이어 결정을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 소재로 채택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 등 세게 사파이어 제조업체들에 공급 여부를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사파이어 잉곳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주요 경쟁업체보다 뛰어난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고, 2분기 이후 적용 매출처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LED(발광다이오드) 산업이 완만한 회복기에 접어든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3%와 1116.2% 증가한 1천426억원, 4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