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금 일시불 대신 장기로 나눠 지급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硏, 정기지급 방식 도입 필요
    보험금을 장기간 나눠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은 12일 ‘인적사고 보험금의 지급방식 다양화 방안’ 보고서에서 “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돼 조기 소진될 경우 가족의 생계 및 자녀교육이 곤란해진다”며 “지금처럼 보험금을 한 번에 다 주는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는 하루 평균 747.3건씩이다. 대부분 교통사고지만 화재와 수난 추락 폭발 등도 적지 않다. 이때 손해배상금은 일시금 방식으로 지급되는 게 대부분이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목돈인 보험금이 조기에 소진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가정의 경제적 빈곤이 결과적으로 정부의 복지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09년 말 현재 각종 사고로 인한 유자녀 수는 3만6635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이가 받은 세뱃돈, 주식에 넣었다가…'화들짝' 놀란 사연 [세테크 꿀팁]

      자녀가 설날 받은 세뱃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해 세금을 물지 않는 선에서 미리 증여하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면 자산을 효율적으로 불릴 수 있기...

    2. 2

      '픽업트럭 맛집' 무쏘, 가솔린도 나왔다…'2000만원대 가성비' 매력 [신차털기]

      "KG모빌리티는 픽업트럭 맛집입니다." 지난 12일 열린 KG모빌리티(KGM) 픽업트럭 '무쏘' 시승회에서 한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KGM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mid...

    3. 3

      日 엔화 실질가치, 30년 전의 3분의 1로 급락

      일본의 대외 구매력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엔화의 ‘실력’을 나타내는 실질실효환율은 정점을 찍은 31년 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