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9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259.1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3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1029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야간 선물 거래에 비춰 코스피지수가 0.3% 하락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