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주민 보상대책과 이주방안이 다음 주 중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드림허브금융투자(PFV)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서부이촌동 주민보상과 이주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최종 결론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 수차례 열린 이사회에서는 출자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이사회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경우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보상과 이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김유미, 베드신 공개 “화보인 줄 알았네~”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