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日 오사카지점 개설…재일교포 영업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은행이 9일 일본 오사카에 지점을 개설했다. 도쿄지점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 일본 지점을 낸 것이다.
이날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를 이끌어내고 일본 내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오사카에서 한국기업은 물론 일본기업에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 행장 외에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인준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 경영진 및 한국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이날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를 이끌어내고 일본 내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오사카에서 한국기업은 물론 일본기업에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 행장 외에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인준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 경영진 및 한국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