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유통 분야 상생협력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업계 간 대화를 통해 민간 차원에서 먼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차원에서 출범했다. 공동위원장인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오세조 연세대 교수(가운데), 언론계 대표인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두 번째 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