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분기 해외시장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2분기 4천333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518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9.8%,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규모입니다. 회사측은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생산성과 품질의 향상,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증설을 위한 생산설비와 제품의 품질, 그리고 연구개발,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전 부문에 걸친 균형 잡힌 투자를 통해, 국내외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